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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고에도…미 하원, 캐나다 관세 반대 결의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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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부과한 관세에 반대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하원은 11일 해당 결의안을 찬성 219표, 반대 211표로 가결했습니다. 공화당이 다수당이지만, 공화당 의원 6명이 민주당과 함께 찬성표를 던지면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에서는 1명만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표결은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공화당 의원들에게 “관세에 반대하면 정치적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이탈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당내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상원으로 넘어갔으며, 상원에서도 통과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다만, 최종 통과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무역에서 이용해왔다며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의회에서 자신의 집권 2기 '간판' 어젠다 중 하나인 관세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다수임을 확인하면서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원은 11일 해당 결의안을 찬성 219표, 반대 211표로 가결했습니다. 공화당이 다수당이지만, 공화당 의원 6명이 민주당과 함께 찬성표를 던지면서 통과됐습니다. 민주당에서는 1명만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번 표결은 트럼프 대통령이 SNS를 통해 공화당 의원들에게 “관세에 반대하면 정치적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이탈표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당내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의안은 상원으로 넘어갔으며, 상원에서도 통과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다만, 최종 통과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무역에서 이용해왔다며 관세 정책의 정당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의회에서 자신의 집권 2기 '간판' 어젠다 중 하나인 관세 정책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다수임을 확인하면서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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