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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법원, ‘캠프 미스틱’ 폐쇄 요청 기각…홍수 참사 관련 일부 시설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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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텍사스에서 발생한 대형 홍수로 어린이들이 희생됐던 여름 캠프와 관련해 법원이 캠프 운영 중단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텍사스 법원은 지난 여름 홍수로 25명의 소녀와 2명의 지도교사가 숨진 ‘캠프 미스틱’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제기한 캠프 폐쇄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홍수로 숨진 8살 소녀의 가족을 중심으로, 캠프가 다시 운영되거나 시설이 변경될 경우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필요한 증거가 훼손될 수 있다며 캠프 운영을 중단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캠프를 완전히 폐쇄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사고 당시 사용됐던 강 인근의 오두막 건물은 철거하거나 변경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7월 텍사스 과달루페 강 일대에서 발생한 급격한 홍수로 캠프 시설이 순식간에 침수되면서 발생한 대형 참사로, 이후 캠프의 안전 대책과 대응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캠프 운영 측은 홍수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유가족이 제기한 과실 책임 소송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당국의 조사와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여름 캠프 운영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텍사스 법원은 지난 여름 홍수로 25명의 소녀와 2명의 지도교사가 숨진 ‘캠프 미스틱’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제기한 캠프 폐쇄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홍수로 숨진 8살 소녀의 가족을 중심으로, 캠프가 다시 운영되거나 시설이 변경될 경우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필요한 증거가 훼손될 수 있다며 캠프 운영을 중단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캠프를 완전히 폐쇄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사고 당시 사용됐던 강 인근의 오두막 건물은 철거하거나 변경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7월 텍사스 과달루페 강 일대에서 발생한 급격한 홍수로 캠프 시설이 순식간에 침수되면서 발생한 대형 참사로, 이후 캠프의 안전 대책과 대응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캠프 운영 측은 홍수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유가족이 제기한 과실 책임 소송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당국의 조사와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여름 캠프 운영을 둘러싼 논란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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