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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트렌드

트렌드 매거진 목록
    DFW 인근에 있는 복숭아 체험농장 DFW 지역에 복숭아 계절이 돌아왔다! 도시에 살면서도 농장에서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이 왔다는 의미이다. 달라스 다운타운의 높은 빌딩들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DFW 인근 지역에도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리빙트렌드 2021-07-29 
    미국이 백신 접종을 앞세워 팬데믹이 시작된 지 15개월 만에 경제 활동을 전면적으로  재개했다. 텍사스주와 조지아주는 이미 경제 전면 재개를 시작했고 이어 일리노이주도 경제를 전면 재개했다. 기업체·점포와 대규모 이벤트, 대형 회의, 놀이공원 등에서는 수용 인원 제한이…
    리빙트렌드 2021-07-06 
    달라스 메트로 지역이 강한 회복세로 팬데믹을 탈출하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이 기다린다. 매력적인 원격 근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다른 지역에 인재들을 빼앗길 위험이 있는 것이다. 백 년 만에 최악의 보건 위기로부터 도시가 얼마나 잘 회복하는지는, 팬데믹 이전의 경쟁력, …
    리빙트렌드 2021-07-06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저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도시로 떠 나신 후, 다섯 살이던 저는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 졌습니다.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제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어린시절은 할머니 손에 맡겨지고 1년이 지난 여…
    리빙트렌드 2021-07-06 
    몇주일동안 그린지 모르겠습니다... 작은상이라도 받아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기회에 엄마한테 효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리빙트렌드 2021-07-06 
    엄마의 스토리를 듣고 딸아이(8학년)가 만들어낸 작품 입니다.엄마와 딸이 함께 작업하며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리빙트렌드 2021-07-06 
    말없이 흘리신 눈물 방울 모여내 삶을 적시는 그 비가 되었네 묵묵히 믿어주신 인내의 사랑언제나 어디서나 나를 일으키시네 아무런 바램없이 부어주신 은혜내가 드릴 수 있는 것 아무것도 없지만 아버지로 인해 자라난 내 삶에 맺힌잘 익은 열매를 드릴 수 있기를 시원하고 달콤한…
    리빙트렌드 2021-07-06 
    보고 싶은 어머님께, 2020년 11월 30일밤새 뒤척이다 문득 잠이 깨었습니다. 시간을 확인하니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전화기를 켜 보니, 전화기의 메세지창이 불이 났더군요. 큰 누님, 작은 누님, 동생이 2시간 전부터 걸어온 수십통의 전화 기록이 보였습니다.…
    리빙트렌드 2021-07-06 
    하고싶은말은 실은 너무 많죠. 우리 부모님이 어떤 분이셨고 저는 어떻게 자랐는지 이야기 하다보면 소설을 써야하지요 :) 그래서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음악한답시고 부모님 등골 빼먹었는데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부모님을 생각하며 곡을 쓴적이 한번도 없더라구요.. 참 부끄러웠습…
    리빙트렌드 2021-07-06 
    아버지는 또 급히 전화를 끊으셨다.이역만리 바다건너 사는 딸이 오랜만에 건 전화였다. “응, 난 잘 있다. 거긴 다 괜찮지? 코로나 별탈 없고? 정서방이랑 겸이 잘 있지? 난 밥 먹었다. 마스크는 많이 있냐?”두서 없는 몇 마디를 나누다가 아버지는 당신의 질문이 끝나고…
    리빙트렌드 2021-07-06 
    2018년 갑자기 하늘나라에 가신 우리 아빠 너무 보고 싶습니다. 너무 그리워요 사랑합니다.
    리빙트렌드 2021-07-06 
    그랬더라 “밥 무라” 꽥 내지르시던 엄마의 목소리가 내 몸을 만지고내 키를 늘리고 내 생을 자라게 했더라  “괘안타, 괘안타” 오줌 싼 이불 빨간 고무 다라에 넣고, 하이타이 풀어 퍽퍽 밟으며 하신 엄마의 말이내 자존심을 만지고내 자아를 보듬고내 마음을 키우셨더라  “…
    리빙트렌드 2021-07-06 
    안녕하세요, 저는 15살 양시원입니다. 저는 미술 작품을 보냈어요.이 작품을 만들면서, 저와 제 부모님에 캐릭터, 추억과 마음을 단어로 그렸어요. 이 그림은 제 눈으로 부모님을 보는 마음을 표현한거에요. 그렇지만, 이 그림속에서만 제가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모님을…
    리빙트렌드 2021-07-06 
    김말향.저의 엄마 이름입니다. 전 엄마라 부르는 게 더 좋습니다. 이름의 의미 그대로 저에게는 끝까지 향기가 나는 분이셨습니다. 저희 엄마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무당인 어머니 밑에서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한 가난한 집 첫째 딸로 자랐습니다. 부모님에게 속아서 귀가 안…
    리빙트렌드 2021-07-06 
    결혼 10년차가 되니 못하는 음식 없이 뚝딱해내는 주부 9단이 되었습니다.결혼 하기 전에는 할 줄 몰라서 못해드리고 결혼 하고 나서는 미국에 살게되어 부모님께 제대로 음식을 대접해 드린 적이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과 거창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사소한 일상을 함…
    리빙트렌드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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