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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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북텍사스(North Texas)를 포함한 미 전역에서 일고 있는 퇴사 바람이 내년(2022)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시민들의 이동량이 많은 추수 감사절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텍사스의 개스 가격이 다소 하락했습니다.

 

 

3, 달라스(Dallas) 경찰국이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연례 음주 운전 단속 이니셔티브인 “Home for the Holidays”를 실시합니다.

 

 

4. 미 프로농구 달라스 매버릭스가 덕 노비츠키의 등번호를 영구결번으로 지정합니다.

 

 

5. 미국과 중국이 정상회담 사흘 만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 보이콧' 문제로 다시 '외나무 다리' 위에 섰습니다.

 

 

6.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에도 후각을 회복하지 못한 사람이 100만 명이 넘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7. 한국 여야가 19일 대장동 특검을 둘러싼 본격적인 기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19일 개 식용에 대해 반대한다면서 "형사처벌 등의 법제화는 국민 합의를 거쳐야 하는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9.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전면 봉쇄(lockdown)에 들어갑니다.

 

 

10. 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의 데이비드 비즐리 사무총장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60억 달러를 기부할 경우 이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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