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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노란빛의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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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인아
댓글 0건 조회 1,354회 작성일 23-03-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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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저번주에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몇번을  다녀온  제주도라  낯설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였어요. 자연의  모습  그대로의  모습들은 
그대로였지만  관광을  하러온  사람들의  모습..주변  환경들은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예전엔  관광버스로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모습들이였는데.  지금은  렌트카가  대중화  되어  소규모로  자유롭게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고..편의점들이  곳곳마다  얼마나  많이  생겼는지...시대에  맞춰  여행의  문화도  많이  바뀌는  구나싶더라구요~
유채꽃이  만발한  밭사이사이에  들어가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행복해  보이는지
근데  전  우장춘  박사님이  생각났어요
우리나라의  농업혁명을  일으킨  우장춘  박사님..
배추.무.양배추등  많은  농산믈의  품종을  만들어
내신 분인거  알고  계시죠?  유채꽃이  배추와  양배추의  자연  교합종입니다..우장춘  박사님  같이  훌륭한분이  안  계셨다면  노란빛의  제주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억의  사진을  간직할 수  있었을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신효범/ 사랑하게  될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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