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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쟈기날 연말 시상식 환경 운동가상 발자꾹님 수상소감/인증샷이 한국에서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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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쟈스민의기분좋은날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5-02-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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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쟈기날 연말 시상식에서 환경운동가 상을 수상하신 브런치 발자꾹 작가님 (용기여사)께서 감사하게도 인증샷과 함께 수상 소감을 브런치에 올려주셨습니다.

이번주 쟈기날에서 작가님 수상소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용기여사님의 <용기 내 볼까요?>라는 브런치북에서 금요일 환경코너에서 작가님의 유쾌하고 마음에 와닿는 글들을 몇번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작가님의 환경 사랑에 대한 글이 입소문을 타고 조회수가 6천을 넘었다고 하니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브런치에 올려주신 작가님 수상소감 글 링크 올려드립니다. 작가님의 유쾌한 글들 우리 쟈기날 애청자분들도 많이 좋아하실거에요~    


19화 용기는 칭찬을 먹고 자라요!



용기여사님의 수상소감 사진이 2장 밖에 안올라가서 따로 올려드립니다. 사진에 이어 나머지 수상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쟈스민 작가님이 용기여사의 행보에 관심이 많으셨나 봅니다. 방송에서 볓 번이나그 소식을 전달해 주셨답니다.

부끄럽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방송까지 탔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부담감도 생겼지만, 점차, 

'오늘은 또 어떤 용기를 꺼내서 용기있게 말해 볼까?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도ㅍ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브런치에는 이미 인기가 엄청남 작가님들도 많이 계시지만 용기 여사는 아직 애송이작가랍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글을 올리고차례상을 준비하고 설 명절을보내는데 다른 떄보다 엄청나게 알림이 자주 오더군요.

조회수가 1,000회를 넘었다는 알림을 시작으로 설 명절내내 2,000회 3,000최를 훌쩍 넘기더니 드디어 6,000회를 넘겼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여러 글벗님들의 응원과 격려로 용기 여사의 행보가 자꾸 알려지나 봅니다. 비슷한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니 알으로 더 열심히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용기 여사도선물세트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지만, 시장과 동네 상점, 생협에 직접 가서 차례상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더니, 

이번 설날엔ㄴ 쓰레기도 줄고 재활용 플라스틱과 비닐도 작년보다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시장 상인분들도 많이 호응해 주셨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이참에 한 발자죽 꾹 넘어서 내년에는 시댁과 친정에드리는 선물도포장을 획기적으로줄이는 방법을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큰 격려와 응원 덕에 용기여사는 자꾸 새로운 용기를 내게 됩니다. 이번 설날에도 아주 커다란 용기를 내고 성공했지 뭡니까.

그 이야기는 차차 선보여 드리겠습니다. 기댜러 주세요.


이번주에는 기쁜 소식전해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용기 팍팍 내고 싶습니다. 힘꼐해 주시리라믿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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