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k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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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만족스럽고,
흐뭇하고,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을 느끼는 마음의 상태 ,,
멘트로 시작 하였던 시간이 400회 가 되였습니다

어떤 슬픔들은 따뜻하다.
슬픔과 슬픔이 만나 그 알량한 온기로
서로 기대고 부빌 때, 슬픔도 따뜻 해진다.
따뜻한 슬픔의 반대편에서 서성이는 슬픔이 있다.
기대고 부빌 등 없는 슬픔들을 생각한다.
차가운 세상, 차가운 인생 복판에서 서성이는 슬픔들... 
조병준의《따뜻한 슬픔》중에서  글 처럼,,
기뻐 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 하셨고
슬픔을 당한 자들에게 따뜻함 나누었습니다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여서
다시 한번 400회 방송 추카추카 드리며 ,,
앞으로 600회 800회 기대 하며 응원  합니다
주디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DK.NET 방송국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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