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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산책

사랑하는 엄마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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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uston가정주부
댓글 1건 조회 4,060회 작성일 20-06-27 01:23

본문

엄마가 천국에 가신 작년엔,
 너무나 슬프고 할일이 많아서 첫 생일을
흐지부지 보냈어요.
물론 생일조차  상상도 못하였죠.
어머니 기일은 6월24일
나의 생일은 6월27일...
오늘 이 아침 엄마가 안 계신 이 큰 지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일은,
낯설기만 하고 ,
슬프네요.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가 그리워 집니다.
저를 태어 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엄마의 막내딸이 되어서
더욱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일하며,
열심히 봉사하며,
열심히 사랑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태어난다 해도,
전 엄마의 딸이 될꺼에요.
못난 막내딸이 엄마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 합니다.엄마!

2020년6월27일 이른 아침에

폴모리아의 위대한 사랑을 62세 생일을 맞이하며 신청 합니다.

댓글목록

모님님의 댓글

모님 작성일

주부님..**
안녕 하세요
엄마,, 라는 말만 해도 마음이 찡 하네요
엄마가 되여서 엄마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먼저 위로을 드립니다

복된 생신 행복한 날 추카추카 드립니다
주의 사랑과 은총이 가정과 모든 범사 위에 함께 하시기고 기도 드리면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날이 되세요

그리스도안에서,,
모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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