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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산책

연극이 끝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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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uai
댓글 1건 조회 17회 작성일 24-10-0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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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나고 난 뒤
객석 혼자 남은 것 처럼,,

명품클산 500회
지나온 것은 다 잊으시고,,

올림픽 메달 수상자 처럼
다시 700회,, 1,000회을 바라 보면서

더욱 더 고품격, 명품클산이 되시기를
응원 합니다

AM 730 시보와 함께
처음 달라스 한인 방송이 전파을 타서 흘려  나올때에 그 감격은 지금도 생각하면 마음이 짠 하지요

특별히 주말에는 클래식 산책으로
예전에 듣었던 클래식 곡들을 자세한 설명까지,,
다시 새록새록 기억 나게 해 주셨습니다

학생은 선생님의 수준 따라 간다고,,
이 학생도 선생님 수준으로 입문 하게 되었습니다

애청자들에게 더 편한 클래식 산책으로
다가 가고 공감 하기 위해 때론 밤을 지새며,,

폭우 속에서도,,
눈 내린 날에도,,
 Icing road ( 결빙 도로 ) 날에도
특히 펜데믹 코로나 시즌에서도,, 등등.

다 말 할수는 없지만은 ,,
한편의 영화의 필름 처럼 지나가네요

"나는 네가 어떤 인생을 살든 너를 응원할 것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네 날개를 마음껏 펼치거라.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 뿐이다.
- 공지영의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 글이 생각이 나네요

신청곡 은,,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OST).

*  Richard Clayderman - A Comme Amour (가을의 속삭임)

댓글목록

kauai님의 댓글

kauai 작성일

오늘도 세상을 살면서 아무 조건도 이유도 없이
나를 사랑 하고 믿어 주고 응원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오늘도 누군가에게 응원을 받는 나는
또한 누군가를 응원하며, 축복 하며 살고 싶어요.
 명품클산 501회 시작을 기다리면서,,
Kauai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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