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심사 강화… 합법 체류자도 해외여행 자제 권고
Written by on May 7, 2025

여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이민 전문가들이 비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에게 해외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최근 공항과 국경에서 입국 심사가 강화되면서 합법 체류자도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5월 2일 열린 아메리칸 커뮤니티
미디어의 언론 브리핑에서는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영주권자에게 영주권 포기 서류 I-407에 서명하라고 강요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바운드리리스이민 로펌의 자오
왕 변호사는 “CBP는 그런 권한이 없다”며, 서명을 요구받을 경우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이민법원 재판을 요청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입국을
대비해 세금 보고서, 임대 계약서 같은 생활 증빙 자료를 준비하라는 안내도 있었습니다. 또 공항과 국경에서는 전자기기 검열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이슬람관계위원회의 자라 빌루 사무국장은 “비밀번호 제공은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거부하면 입국 불허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유학생 비자 종료
사태로 약 5천 명이 영향을 받았고, 자발적으로 출국한 경우엔 다른
나라 비자 발급에도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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