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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Written by on July 28, 2025

미국 시민권 시험과 전문직 비자 제도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1기 때처럼 다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의 조셉 에들로 신임 국장은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시민권 시험을 더 어렵게 바꾸고, H-1B 비자 심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1B 비자는 연간 8만5천 건으로 제한된 숙련 외국인 노동자용 비자로,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이른바, STEM 분야에서 특히 수요가 많습니다. 기본 체류기간은 3년이며, 연장과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중국과 인도 출신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 내 일자리가 외국인 근로자에게 잠식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최근 외국인 채용을 이유로 자국민을 해고한 기업들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H-1B 비자를 통해 외국인을 고용할 경우, 미국인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기업에만 비자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에들로 국장은 H-1B 비자가 미국인의 일자리를 대체하기보다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시민권 시험과 관련해선 현재보다 더 많은 문항을 출제하고 합격 기준을 높이는 개편안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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