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펜타닐 관세 인하 시사
Written by on October 29,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펜타닐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일본에서 한국 경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펜타닐 문제 해결에 협력할 것으로 믿기 때문에 관세를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합성마약 펜타닐의 원료를 중국이 공급하고 있다며 2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미중 정상회담 결과 관세가 10%포인트 낮아질 가능성을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펜타닐 문제가 핵심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이며, 농산물과 같은 교역 현안도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조치를 1년 유예한 결정과 관련해 “시간 문제는 다시 논의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뭔가를 잘 해결할 것”이라며 협력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에서 인공지능 칩 ‘블랙웰’ 문제도 다룰 것이라며 “이번 회담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도 매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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