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유권자, 공립학교 세금 인상안 대거 승인
Written by on November 6, 2025

북텍사스 유권자들이 지역 공립학교 세금 인상안을 대거 승인하며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습니다. 교육구 재정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주민들은 교사 급여 인상과 학교 운영 강화를 위해 지갑을 연 것입니다.
달라스-포트워스 지역에서는 최소 여섯 개 교육구가 세율 인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갈랜드 교육구는 12센트 인상안이 승인됐고, 록월, 덴턴, 허스트-율리스-베드퍼드, 노스웨스트, 캐롤 교육구에서도 각각 세금 인상안이 승인됐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와 직원의 임금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수교육과 학교 안전 등 필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리처드슨과 미들로디언 교육구(Midlothian ISD)에서는 신축과 리모델링, 기술 설비 개선, 직업·기술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채권 발행안이 유권자들의 찬성을 받았습니다.
일부 교육구는 캠퍼스를 통합하고 지출을 줄이는 노력을 보이며 신뢰를 얻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유권자들이 공교육의 가치를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재정 투명성과 책임 있는 집행이 뒤따르지 않으면 향후 지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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