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공항 항공편 취소 급감…셧다운 해제 임박
Written by on November 12, 2025

달라스 러브필드와 DFW 국제공항의 항공편 취소가 수요일 오전 크게 줄었습니다. 연방 하원이 셧다운 해제 법안을 표결하기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입니다.
항공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 기준 DFW 공항에서는 36편, 러브필드에서는 24편이 취소됐습니다. 포트워스에 본사를 둔 아메리칸항공은 주요 노선의 취소가 없었고, 자회사 엔보이 에어가 20편으로 가장 많은 취소를 기록했습니다. 러브필드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약 5%에 해당하는 22편을 취소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연방항공청, FAA가 전날 운항 감축 비율을 4%에서 6%로 높였음에도 취소 건수가 오히려 줄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이날 오전 기준 전국 항공편 취소는 884건으로, 월요일 2,400여 건에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하원은 오늘(12일) 상원을 이미 통과한 예산 법안을 표결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로 사상 최장기 셧다운이 마무리되고, 항공 관제사와 교통안전청(TSA) 요원을 비롯한 주요 정부 부문의 급여 지급과 업무가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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