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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총재들, 기준금리 현 수준 유지 필요성 잇따라 강조

Written by on November 14, 2025

다음 달 열리는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는 매파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13일 피츠버그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2%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선 정책을 긴축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에 더 뚜렷하게 반영될 수 있다며 추가 인하에 부정적 입장을 보였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도 “지나친 재정정책과의 동조를 피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보스턴 연은의 수전 콜린스 총재 역시 “불확실성이 큰 만큼 당분간 현 금리가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연준 이사 스티븐 마이런은 지난 10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인하를 주장하며 속도 조절론과 정면으로 엇갈렸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달 “12월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해 위원 간 견해차를 확인시켰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을 48%, 0.25%포인트 인하 가능성을 52%로 반영하고 있어, 월가는 연준의 최종 결정을 여전히 가늠하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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