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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휴전 이후 공습 계속…사망자 300명 넘어

Written by on November 21, 2025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휴전 협정을 맺은 뒤에도 공습을 이어가면서 가자지구에서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휴전 이후 숨진 주민이 300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칸 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은 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까지 텐트형 임시숙소를 겨냥한 공습 등 4건의 공격이 발생해 여성 5명, 어린이 5명을 포함한 17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북부 알시파 병원에서도 건물 두 곳이 잇따라 타격을 받으며 어린이 7명, 여성 3명을 포함한 16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은 두 병원 보고를 종합하면 12시간 동안 최소 33명이 숨졌다며, 휴전 이후 하루 기준으로도 가장 많은 희생자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공습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지만 사상자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하마스는 이번 공격을 “충격적인 대학살”이라고 비난하며 미국과 터키, 아랍 국가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주민들이 동부 셰자이아 외곽에서 이스라엘군 철수선, 이른바 ‘옐로라인’이 서쪽으로 약 330피트(100m) 이동한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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