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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객 몰린 ‘그린치 저택’…프레스턴 할로우 주민들 “집에서 나오기 힘들다”

Written by on November 26, 2025

달라스 프레스턴 할로우의 한 저택이 다시 화제가 되며, 주민들이 극심한 교통 혼잡에시달리고 있습니다. 


델로치 애비뉴에 자리한 이 저택은 매년 화려한 장식으로 유명했지만, 올해는 조명과 대형 ‘그린치’ 장식, 산타 카운트다운 표지판까지 더해지며 SNS에서 폭발적으로 퍼졌습니다. 


문제는 구경객 대부분이 차를 타고 몰려들면서 도로가 금세 꽉 막힌다는 점입니다. 작년에도 같은 상황이 이어져 경찰이 투입됐고, 약 2만5천 달러의 시 예산이 소요됐습니다. 


주민들은 “세 블록을 이동하는 데 45분이 걸렸다”거나 “집에서 나오기조차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골목과 많은 차량이 겹치면서 어린이 보행 안전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 사고가 날지 모르겠다”는 주민의 우려도 나왔습니다. 집주인 라이언 드 비티스는 “나는 축제를 즐기고 있을 뿐”이라며 비난이 과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방차조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자 달라스 시는 관련 규정 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연말 성수기가 다가오자 또다시 집 앞 도로가 마비될 것을 걱정하며 “한번 들어가면 다시 못 나오는 기분”이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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