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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크리스마스 명소 된 주택, 주민 주도로 안전 관리 나서

Written by on December 24, 2025

달라스 프레스턴 할로우의 한 주택 크리스마스 조명 전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주민들이 특별행사 허가를 활용해 교통과 인파를 제한하는 조치에 나섰습니다. 


달라스 시에 따르면 델로치 애비뉴의 이 주택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와 올해 할로윈 장식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며 수천 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러나 차량 정체와 보행 혼잡, 안전 우려가 커지자 인근 주민들은 ‘프레스턴 할로우 시민 안전 공동체’를 통해 12월 한 달간 유효한 특별행사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허가에 따라 주말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는 보행만 허용됩니다. 주민들이 비용을 부담해 비번 경찰관 4명을 배치했고, 곳곳에 주차 금지 표지판도 세웠습니다. 


이웃 주민 랜디 젤러는 지난해보다 교통이 완화됐다며 안전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안은 달라스 시의회에서도 논의됐습니다. 


지역구 시의원 게이 윌리스는 현행 제도의 한계를 인정하며, 2026년에 동네 행사 보호와 과도한 공공 혼잡 사이의 균형을 찾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언론은 주민 측이 응급 차량 접근과 보행자 안전을 가장 큰 우려로 꼽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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