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새벽 ‘동결 경보’ 발령…농작물·야외 배관 피해 우려
Written by DKNET NEWS on March 16, 2026
북텍사스와 중부 텍사스 지역에 동결 경보(Freeze Warning)가 발령됐습니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이번 경보는 내일(17일) 새벽 3시부터 오전 9시까지 유효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화씨 26도, 섭씨 약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로 인해 농작물과 꽃, 민감한 식물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으며, 보호되지 않은 야외 수도관이나 배관이 얼어 손상될 위험도 있는 것으로 경고됐습니다.
다만 달라스-포트워스 같은 대도시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간신히 32도 안팎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서리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 당국은 주민들에게 화분이나 텃밭 식물을 덮어 보호하고, 야외 수도관을 단열 처리하는 등 사전 대비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히 봄철에 내려지는 동결 경보는 이미 식물이 자라기 시작한 시기에 발생하는 늦은 추위이기 때문에, 보호 조치를 하지 않으면 식물 피해가 더 클 수 있다고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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