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track

Title

Artist

트럼프 “전쟁 끝나면 유가 정상화”…장관 발언 정면 반박

Written by on April 21, 2026

미국 내 휘발유 가격 전망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에너지 장관 간 이견이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더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 이하로 떨어지기 어렵다는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 장관의 발언에 대해 “완전히 틀렸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이 주무 장관의 경제 전망을 공개적으로 부인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앞서 라이트 장관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유가 하락 시점이 올해 말이나 내년이 될 수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란과의 군사 충돌 이후 크게 상승해 갤런당 4달러를 넘는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이 끝나는 즉시 가격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강한 낙관론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가 협상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봉쇄가 유지되는 동안 이란은 하루 수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며 압박 전략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er's opinion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Current track

Title

Ar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