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많은 분들이 2021년도 세금보고를 끝냈을 것이다. 올해 1차 세금보고 마감일은 4월18일이다. 4월15일이 Washington DC의 공휴일(노예해방 기념일)이기 때문에 연방 공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Washington D.C 거주자 및 그 밖의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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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고국에서는 문재인 현재 대통령과 윤석열 차기 대통령이 첫 회동을 마쳤다고 한다. 대선 이후 19일 만으로 역대 가장 늦은 대통령과 당선인 간 만남이었지만, 동시에 최장시간 대화를 한 사례로 기록되었다. 총 171분간 대화가 이뤄졌다고 하며 이는 역대 대통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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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다 건너 고국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 되었다. 모두 주지하는대로 초박빙의 선거였고, 야당이 주장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표차이는 역대 최소인 약 0.7%로 24만여표로 승부가 갈렸다. 무효표가 30만표에 달한다니 승리한 쪽은 가슴을 쓰다듬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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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이 됐다. 전쟁은 이미 14일이 지나고 있는데 초반 예상과는 다르게 전쟁대국인 러시아를 상대로 상대적 소국인 우크라이나가 잘 버티고 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 목줄을 죄기 위해 경제적 재재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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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직 대통령의 회계업무를 전담해온 회계법인 Mazars USA는 두 주 전 갑자기 현재 진행중인 트럼프의 민형사상의 문제로 인하여 더 이상 관련한 서비스 제공을 진행하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바로 전에 트럼프에 의해 법원에 접수된 서류 중에 트럼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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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누구나 공감하듯 점점 복잡해지고 또 아이러니하게도 단순해진다. 얼마 전 미국의 유명 햄버거 체인에서 높은 인건비를 줄이고자 Drive Thru 주문을 각 매장이 아닌 인건비가 싼 인디아로 연결하는 시도를 했다. 예를 들어, 우리가 Drive Thru에서 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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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를 겪은지 벌써 3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2022년을 맞이한지도 벌써 한달반이 훌쩍 지난 이즈음에 세상은 다양한 변수들로 가득 차 있는 느낌이다. 바다 건너 고국도 K-방역을 앞세워서 선진국을 표방했으나 일일 확진자 5만명을 상회하는 시점이다. 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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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난 연말에 올해부터 적용될 새로운 세법 때문에 미 연방 의회와 미 연방 국세청격인 Internal Revenue Service와 작은 충돌이 있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상점이나 음식점이나 어느 곳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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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고국은 근자에 국회 기획예산처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오는 2054-2057 사이에 국민연금 고갈이 예견 된다고 한다. 우리 고국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지만 출산률은 가장 적게 집계 되고 있다. 정부가 이전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데, 선거에서 표를 잃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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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21년도 개인 세금보고가 지난 월요일인 1월 24일부터 시작됐다. 2021년에는 2월 12일부터 Internal Revenue Service에서 접수를 시작한 것에 비하면 작년보다 무려 3주가까이 먼저 시작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CAA(Consoli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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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고국도 제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이곳의 세무 보고에 해당하는 연말정산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과는 다르게 직장인 경우는 소속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진행한다고 한다. 모든 납세자의 공통 관심사인 도대체 어떻게 해야 더 돌려받을 수 있을지가 가장 관심 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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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개인 세금보고는 2022년 1월 24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Internal Revenue Service는 지난 3일 News Release IR-2022-08을 통해 개인 세금보고서를 3주 후인 1월 24일부터 접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으로 3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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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21년이 지나고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2022년이 시작되었다. 새해가 되면서 바다 건너 고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로 분열 아닌 통합의 다가오는 대선을 바라면서 국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것을 힘주어 독려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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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럼을 읽는 시간에 따라 오늘이 2021년일 수도 있고 또 어떤 분들은 2022년일 수도 있다. 신문의 발행일이 12월 31일이기 때문이다. 오늘이 2021년의 마지막 날이든 2022년의 첫 날이든 상관없이 내년 세금보고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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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장하고 역점사업으로 진행해온 사회복지 예산 법안이 몇 번의 삭감을 거치고 1조 7,500억 달러(한화 약 2,000조원) 규모로 조정 되었으나 그나마도 민주 여당 소속 조 맨친 상원의원의 반대로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 매번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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