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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칼럼] 2025년 새학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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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라디오칼럼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02-0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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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대학 입시 준비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봄 학기도 성공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계획을 학년별로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2학년들은 대학 입학 원서와 입시 통보가 진행중이죠. 얼리로 지원한 대학들로부터는 이미 합격 여부 통보를 이미 들었을겁니다. Early Decision으로 지원했다면 다른 대학의 원서를 모두 취소하고 합격 오퍼를  accept해야 합니다. Early Action으로 지원한 학교에 합격했다면 레귤러로 지원한 대학들의 결과가 나오는 3월까지 기다렸다가 결정하면 됩니다. Defer 통보를 받았다면 하루빨리 학교에 자신을 더 어필할 수 있는 Letter of Continued Interest를 보내야 하는데, 저희 시간당 입시 카운슬링 서비스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이런 추가 자료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으니 혼자 할 수 없다면 지점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11학년의 봄 학기는 한국의 고3이나 마찬가지죠. 올해 여름방학 전까지 SAT나 대입 관련 자료를 준비해두어야 방학때 원서 준비를 하고 8월에 포털이 열리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세이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름 시작과 함께 준비해야합니다. 저희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을 통해 벌써 얼리로 탑 50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이 무려 58명이고, 그 중  MIT 합격생이 둘이나 있습니다. Princeton, Cornell, Duke 등 너무나 좋은 학교들에 벌써 많이 합격했는데, 이런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원하신다면 꼭 저희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에 등록하시길 권합니다. 


또 주니어들이 꼭 신경써야 할 것은 봄 학기에 SAT 공부를 끝내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방학부터는 원서 작성에 집중해야 하는데, 시험 공부까지 함께 하기는 무리입니다. 버클리 아카데미의 봄 학기에는 5월까지 하는 16주 짜리 SAT 주말 정규반도 있고, 3월, 5월, 6월 시험을 대비해 주는 6주 단기 속성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학은 잘하는데 영어만 안나온다 싶은 학생들은 원하는 부분만 공부할 수 있는 1:1 튜터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9학년과 10학년은 SAT 준비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 준비를 모두 끝내고 원하는 점수를 받아놓으면 그 이후에는 extracurricular 또는 volunteer 활동을 통해 대학 입시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죠. 요즘은 남들이 하는 활동들이 좋아보인다고 무작정 따라하면 안되고, 내가 원하는 전공이나 진로에 맞는 나만의 관심사와 활동 내역이 필수입니다. 컴퓨터 사이언스나 엔지니어링 전공을 하고싶은데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하면 크게 연관성이 없고, 입학사정관들은 이런 요소들을 모두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9, 10학년에 미리 SAT 공부를 해두면 이후 학년에서는 시험 공부에 쏟을 시간을 활용해 나만의 관심사와 진로에 맞는 활동을 더 탐방할 시간이 생깁니다. 버클리 아카데미에서 일찍부터 카운슬링으로 조언을 받은 학생들은 절반정도가 10학년까지 SAT 준비를 모두 마칩니다. 11학년까지 시험 공부를 붙잡고 있느라 다른 활동을 할 시간을 빼앗기는 친구들보다 훨씬 더 좋은 레쥬메를 만들 수 있죠. 


말씀드린 내용들에 대한 더 자세한 노하우와 구체적인 플랜을 설계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무료 상담을 예약하시고 버클리 아카데미의 대학 입시 카운슬링이나 SAT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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