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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칼럼] 미들 스쿨, 미래를 위한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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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버클리 아카데미의 인기 대학 입시 카운슬링 서비스인 ‘스텝스 프로그램’이 작년부터 7, 8학년을 대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의 하이 스쿨 학생들이 받던 카운슬링과는 당연히 내용에 조금 차이가 있겠죠. 미들 스쿨 학생들만을 위해 저희 카운슬링팀이 준비하고 추천하는 내용 정리해서 말씀드립니다.
◎ 7학년: 습관, 커뮤니티, 그리고 자신감 쌓기
7학년은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위해 기초를 쌓는 학년입니다. 좋은 습관을 탄탄하게 갖추고, 커뮤니티 멤버들과 기관들과의 ‘connection’을 갖는데 자신감을 기르고, 스스로의 장점과 관심사를 알아봅니다.
앞으로 미들 스쿨과 하이 스쿨 몇년간은 지금 강화하는 좋은 습관과 없애버리는 나쁜 습관 위에 쌓아 올려집니다. 아직 어린 학생으로서, 불안정한 지금 시기에 당연히 갖게 되는 긴장을 풀고 다른 사람들과의 커넥션을 잘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7학년의 목표는 강력한 계획 습관, 공부 습관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가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들을 찾도록 합니다.
선생님들과 자주 소통하고 어른들과 대화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지금 인생에서 만나는 선생님들과 멘토들은 미래에 많은 기회들을 가져와 내가 앞서갈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한 또래 친구들 중에서도 나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고, 내가 존경하는 멘토를 찾고, 스스로 애정과 관심이 가는 volunteering 커뮤니티를 갖도록 합니다. 대학 입시 원서에 내가 6년간 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다고 적을 수 있다면 그것은 어마어마하게 값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 8학년: 진로 탐구, 리더십 트레이닝, 하이 스쿨 준비
8학년은 하이 스쿨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는 시기입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관심 분야라도 빨리 알아볼수록 하이 스쿨에서 더 많은 기회를 더 자신감있게 해낼 수 있습니다. STEM, humanities, research, service, arts or music 등 내가 흥미가 가는 분야를 탐구해봅시다.
하이 스쿨 신입생이 되는 것은 인생에서 큰 변화이지만, 8학년에 자신감을 기르고 관심사를 잘 찾는다면 다른 학생들보다 앞선 곳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미들 스쿨은 학업이나 extracurricular 활동에 있어서 하이 스쿨보다 덜 힘든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래의 진로에 대한 탐방이나, 현재 속해있는 클럽이나 커뮤니티에서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7학년과 마찬가지로 좋은 생활 및 공부 습관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위에 말씀드린 모든 내용을 저희 스텝스 프로그램을 통해 7학년, 8학년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벽한 하이 스쿨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버클리 아카데미의 숙련된 카운슬링팀이 이제 미들 스쿨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제공하니 가까운 지점으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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