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나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추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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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원서의 모든 부분은 학생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입학사정관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그중 추천서는 교실 안과 밖 모두에서의 성취와 기여를 보여줍니다. 강력한 추천서는 학생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학생이 캠퍼스와 커뮤니티에 좋은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대학교들에게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에세이마다 학생의 성격, 가치관, 업적을 각각 다른 면에서 보여주듯이, 추천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입시에는 크게 세 종류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학교 선생님
학교 카운슬러
추가 / 외부 추천인
지원하려는 학교마다 제출해야 할 추천서가 뭔지 확인을 해야 하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2명의 선생님, 1건의 카운슬러 리포트, 그리고 최소 1장의 외부 추천서가 요구됩니다. 이제 이 추천서들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eacher Evaluations
우선, STEM 1명, 그리고 humanities 1명의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이 선생님들은 11학년에 수강한 AP, IB나 honors같은 advanced 수업 담당자인 게 좋습니다. 그리고 최소한 둘 중 한명은 지원 전공과 유관한 과목이어야 합니다.
나를 잘 아는 선생님들에게 추천받는 게 당연히 좋습니다. 그 수업에서 성적도 물론 좋아야 하고, 수업 중 토론, 그룹 프로젝트, 개별 학습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Counselor Reports
다음 추천인은 하이 스쿨 카운슬러입니다. 그들은 Counselor report 를 통해 학생의 교내 프로필과 GPA, rank, course selection을 공유합니다. 또한 아카데믹 / extracurricular 업적이나, 학우들 사이에서의 성향 같은 부분도 평가합니다. 카운슬러와 평소에 좋은 관계를 쌓아 유지하는 것도 다방면으로 훌륭한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전략입니다. 학기 중에 종종 카운슬러에게 들러 수업이나 과외활동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봉사활동이나 인턴십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세요.
Outside Recommenders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추천인은 extra or outside recommenders 입니다. 대학들은 학생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티에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죠.
지난 몇 년간 대학들은 학교 밖에서 학생들과 교류한 추천인들의 의견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UT Austin은 아카데믹 환경이 아닌 외부에서 추천서를 받아 올 것을 강력하게 권장합니다.
버클리 아카데미의 스텝스 프로그램은 조기에 추천서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카운슬러의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구와 어떤 식으로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지 조언을 받고 싶으시면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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