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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연, 조 탈보트 감독 영화에 주연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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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이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프랑스 작가 앤 세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더 가버니스'는 세 명의 반항적인 가정 교사의 이야기다.
정호연과 함께 배우 조니 뎁의 딸로도 유명한 모델 겸 배우 릴리 로즈 뎁,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노르웨이 배우 르나트 라인제브가 세 명의 가정교사를 연기한다.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의 조 탈보트 감독이 미국 제작·배급사 A24와 함께 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정호연은 앞서 멕시코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 TV+의 새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도 캐스팅됐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로 부상했으며 미국배우조합상(SAG)에서 여우주연상도 받았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쓸 것과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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