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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복귀…음주운전 논란 1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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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 논란 후 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배성우는 서유민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조연으로 출연한다. 배역 등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는 배성우가 "오랜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며 "지금도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고 있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연기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당시 출연하던 SBS TV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고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가 합류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008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판타지 로맨스다. 도경수가 원작에서 저우제룬(주걸륜)이 연기했던 남자 주인공 상륜 역을 맡았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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