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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가수들로 톺아보는 한국 대중음악사 1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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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WS
연예 댓글 0건 작성일 21-10-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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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주현미, 윤복희, 쎄시봉, 조용필, 전인권, 서태지와 아이들, H.O.T.까지. 우리가 사랑한 가수들의 데뷔 무대와 그들의 음반이 탄생하는 과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가 안방을 찾는다.

KBS 1TV는 특별기획 4부작 '시대를 바꾼 아티스트- 데뷔의 순간'(이하 '데뷔의 순간')이 오는 14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방송에서는 국민을 울고 웃게 만든 히트곡의 주인공들이 데뷔하던 순간을 영상으로 재구성해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사 100년을 조명한다.

제1부 '가요의 탄생'에서는 국내에 음반이 처음 유통되던 20세기 초 목소리 하나로 국민들을 위로한 가수 이난영부터 이미자, 주현미, 김시스터즈의 김숙자, '목포의 눈물' 작곡가 고(故) 손목인의 음악 세계를 살핀다.

제2부 '노래, 자유의 날개를 달다'에서는 미8군 기지에서 가수 생활을 시작한 윤복희, 청년들의 문화 기지로 작동했던 한국 최초의 대중음악감상실 '쎄시봉'이 낳은 스타 송창식, 한대수, 김민기, 이장희의 데뷔 무대를 만나본다.

이어지는 제3부 '취향의 발견'에서는 '가왕' 조용필, 산울림의 김창훈, 송골매의 배철수, 들국화의 전인권 등 전설적인 가수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973년 녹음된 조용필의 미발매 곡 '망각'도 최초로 공개한다.

마지막 제4부 '신인류의 노래'에서는 1990년대 세기말에 등장한 파격적인 뮤지션 서태지와 아이들, 아이돌 그룹 H.O.T. 등을 통해 K팝이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14일·15일 오후 10시, 16일·17일 오후 8시 KBS 1TV 방송.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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