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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측, 안전 논란에 "출연자 안전 최우선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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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제작진이 반복되는 개 물림 사고에 안전 논란이 일자 "출연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제작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개훌륭'의 연출을 맡은 이동훈 KBS PD는 24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개훌륭'은 언제든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을 굉장히 중시하고 있다"며 "방송에 모두 담지 못할 뿐, 물림 사고 등이 있는 경우 응급조치나 사후처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훌륭'은 전날 방송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문제견 마루와 마주하다 세게 물리는 모습을 담으면서 물림 사고를 '배움의 과정'으로 보는 듯한 자막을 삽입해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또 '개훌륭'에서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반려견 교육 중 물림 사고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안전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이에 대해 이 PD는 "프로그램 전체적으로 (개 물림 사고가) 정말 위험한 일이고, 충분히 훈련 등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해왔다"며 "방송에서는 이와 관련해 필요 이상의 공포를 조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현장 상황을 착실히 담았다"고 덧붙였다.
'개훌륭'은 반려견과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법을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강형욱 훈련사를 포함한 멤버들이 매주 문제를 겪고 있는 반려견 가정을 방문해 보호자와 반려견을 교육하는 모습을 담는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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