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박수홍, 사생활 논란에 "사실이면 방송계 떠나겠다"
페이지 정보
본문
방송인 박수홍이 유튜브를 중심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을 부인하며 "사실이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나겠다"고 했다.
박수홍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라면서도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내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침묵으로 인해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수홍은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라며 "이 과정에서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를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 다만 수사당국의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방송 활동을 넘어 인생 전체를 걸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서 4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해온 친형과 갈등이 불거지면서 법적 분쟁에 들어갔으며, 7월에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이후에도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에세이를 발간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유튜버 김용호가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사생활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하면서 일각에서는 박수홍이 MBN '동치미' 등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