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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개봉 7일째 100만 돌파…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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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가디슈'는 개봉 7일째인 이날 오후 4시 누적 관객 100만130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모가디슈'는 조우진 주연의 '발신제한'(누적 관객 95만1천여명)을 제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이자 첫 100만 돌파 영화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유지하는 와중에 거둔 유의미한 성적이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 남북한 공관원들의 탈출 실화를 모티브로 한 '모가디슈'는 지난달 28일 개봉 첫날 12만6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이후 50% 안팎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는 개봉 둘째 주 월요일인 지난 2일, 개봉 첫 주 평일(8만9천여명)보다 많은 관객(12만5천여명)을 동원하며 '입소문'을 증명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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