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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ENA드라마 '종이달'서 고객 돈 횡령한 은행원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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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 캐슬', '마인' 등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낸 배우 김서형이 서스펜스 드라마로 돌아온다.
ENA는 김서형 주연의 새 월화드라마 '종이달'을 다음 달 10일부터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은행원이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김서형이 고객 돈을 횡령한 은행원 유이화를 연기하며, 유선과 서영희가 유이화의 친구로 나온다.
유선은 뷰티 기업 매니저로 일하는 커리어우먼 류가을 역을, 서영희는 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악착같이 생활하는 전업주부 강선영 역을 맡았다.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며 아내를 장식처럼 곁에 두려는 유이화의 남편 최기현은 공정환이, 류가을의 전 남편인 바람기 많은 피부과 의사 성시훈은 이천희가 연기한다.
연출은 '60일, 지정생존자', '어사와 조이'를 연출한 유종선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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