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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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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력 부족 사태에 악천후까지 겹치면서 지난 주말 아메리칸 항공사가 항공편을 무더기로 취소했습니다.
2. 연방대법원이 오늘(1일) 텍사스의 새 낙태 금지법과 관련해, 조 바이든 행정부와 텍사스 낙태 시술 기관 등의 변론을 청취합니다.
3. 이번 주 후반으로 갈수록 비와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북텍사스의 기온이 점차 내려가겠습니다.
4.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남다른 텍사스 사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31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공급망 문제를 줄이고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장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6. 뉴욕증시가 올해 연말까지 당분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강세를 보이겠지만, 이런 상승세도 내년에는 붕괴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7. 더불어 민주당이 내일(2일) 매머드급으로 꾸린 선대위의 닻을 올리고 내년 3월 대선을 향해 공식 출항합니다.
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대통령이 되면 중간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9. 전세계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의 수가 5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10. 핼러윈 데이였던 31일 저녁, 일본 지하철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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