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특별한 씽코 데 마요를 위한 달라스 최고의 멕시코 레스토랑
페이지 정보
본문
DFW 지역에 있는 멕시코 레스토랑들은 식전 음식으로 칩과 살사, 사이드 디시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라이스와 빈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을지 모른다. 비슷한 듯하지만 각 레스토랑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맛이 이들을 서로 다르게 보이도록 한다. 이들의 독특한 맛의 비결에는 텍스-멕스(Tex-Mex), 멕스-멕스(Mex-Mex), 달-멕스(Dal-Mex), 웨스트-텍-멕스(West-Tex-Mex), 코스털-멕스(Coastal-Mex) 등 어떤 것을 신선하게 조합했느냐에 달려있을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은 좋아하는 것에 있어서 매우 열정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씽코 데 마요(Cinco de Mayo)를 위한 최고의 멕시코 레스토랑 선정이 마치 파히타 스킬렛(fajita skillet)의 온도와 같이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본다. 최고의 요리와 훌륭한 아가베 칵테일(agave cocktails), 멋진 분위기, 당신을 눈물짓게 할 최고의 살사(Salsa)를 제공하는 DFW 지역 내 풀 서비스 멕시코 레스토랑들이 당신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정리= KTN 보도편집국
➜ 더 멕시칸(The Mexican)
레스토랑 ‘더 멕시칸’이 시작된 이래로 이곳은 달라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멕시칸 음식 레스토랑으로서의 명성을 굳게 유지하고 있다. 모든 방들은 테마를 주제로 한 섬세한 디자인들과 화려한 인테리어로 장식돼 있으며, 달라스 디자인 디스트릭 분위기에 걸맞게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곳의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고급스러운 음식들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더불어 음식의 화려한 외관뿐 아니라 신선한 재료들을 사용해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랍스타 엘로테(Lobster Elotes), 팬-시어드 점보 스칼로프와 쉬림프(Pan-seared Jumbo Scallops and Shrimp), 뼈 육수와 양파, 고수, 신선한 라임으로 만든 필레 엔 본 매로우 타코(Filet and Bone Marrow Tacos)가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테킬라와 함께 야외 파티오의 럭셔리한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더 멕시칸으로 불리는 이곳의 시그니처 마가리타는 꼭 맛봐야 하며, 더 특별한 마가리타를 원한다면 판초 빌라 마가리타(Pancho Villa Margarita)를 추천한다.
◈디자인 디스트릭(Design District)
➜ 조 레오 파인 텍스 맥스(Joe Leo Fine Tex Mex)
텍스-맥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오직 바삭바삭한 소고기 타코만이 자신의 굶주린 배를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종종 생각한다. 텍스-맥스 레스토랑인 조 레오는 맛있는 케소와 과카몰리, 세비체 스타일의 새우가 곁들여진 나초, 그리고 패밀리 스타일의 파히타를 제공하지만,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는 조 레오스 골든 타코(Joe Leo’s Golden Tacos)이다. 계속 먹고 싶어지는 이 타코는 갓 갈아낸 신선한 체다 치즈가 가득 얹혀 ‘골든’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소프트 혹은 크리스피 중 선택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들어갈 재료를 구성할 수 있지만, 크리스피 비프 피카딜로(Crispy Beef Picadillo)는 골든 타코의 스텐다드라 할 수 있다. 브런치와 신나는 밤을 위해 위층에 있는 캑터스 클럽(Cactus Club) 테킬라 테이스팅 라운지도 방문해 볼 것.
◈녹스/핸더슨(Knox/Henderson)
➜ 페페 엔 미토 멕시칸 카페(Pepe & Mito’s Mexican Cafe)
긴 점심시간 동안 문을 여는 레스토랑 ‘페페 엔 미토 멕시칸 카페’는 딥 엘럼에서 친구들과 오랫동안 음식과 담소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다. 이곳의 홈메이드 밀가루 또띠야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돼지고기 기름이 사용되지만 괜찮다. 텍스-맥스를 먹을 때에는 건강을 잠시 내려놓아야 할 수 있다. 중독성 있는 밀가루 또띠야는 시금치 또는 비프 케소와 잘 어울리고, 그 위에 레드 살사를 살짝 곁들어 먹으면 완벽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엔칠라다(Enchiladas)는 이곳의 대표 인기 메뉴로, 풍부한 몰레 포블라노(mole poblano) 소스를 얹은 옵션이 가장 인기가 높다. 가성비 좋은 메뉴를 찾고 있다면 치폴레 와인 소스가 곁들어진 치킨 엔칠라다(Chicken Enchiladas)를 추천한다.
◈딥 엘럼(Deep Ellum)
➜ 할리스코 노르테(Jalisco Norte)
달라스 도시 최고의 실내·외 다이닝 룸 중 하나를 자랑하는 이곳은 반짝이는 조명과 거대한 나무들의 캐노피, 예술 작품들로 장식돼 있다. 테이블을 잡기 전, 바에 들려 매즈컬(mezcal)을 마시며 음식 메뉴를 살펴보라. 이곳의 음식들은 세계 여러 호화 호텔들과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던 호세 메자 셰프가 직접 개발한 것들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푸짐한 코치니타 피빌(Cochinita Pibil)이 있으며, 다양한 해산물과 갓 만든 옥수수 또띠아로 싼 피코 데 갈로(pico de gallo), 부드러운 옥수수 할라피뇨 소스와 케소 프레스코가 조화를 이루는 씨푸드 엔칠라다(Seafood Enchiladas)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이곳에서 음식을 즐긴 후, 실제 푸에르토 바야르타(Puerto Vallarta)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오크 론(Oak Lawn)
➜ 마리아노 하시엔다 랜치 달라스 (Mariano’s Hacienda Ranch Dallas)
전세계 사람들은 ‘마리아노 마르티네즈(Mariano Martinez)’에게 감사를 표한다. 왜냐하면 약 50년 전에 그가 처음으로 프로즌 마가리타 기계를 발명했기 때문이다. 당신은 여전히 레스토랑에서 그를 만날 수 있으며, 최초의 프로즌 기계 중 하나도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시원하고 달콤한 달라스 원조 프로즌 마가리타도 맛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제공되는 음식은 이 칵테일만큼 맛있으니, 함께 주문해 마음과 입을 즐겁게 해주자.
◈이스트 달라스(East Dalla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