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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주 DFW 공연 및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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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브로드웨이 달라스의 “앵무새 죽이기”
저자 ‘하퍼 리(Harper Lee)’의 문학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는 1934년 앨라바마를 배경으로 인종적 차별과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에미 어워드 수상자 리처드 토마스가 주연을 맡았다.
■일시: 5월 16일 - 5월 28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5월 22일 휴관)
■티켓 가격: $30-$130
■장소: 뮤직 홀 엣 페어 파크(Music Hall at Fair Park)
와일드플라워! 아츠 앤 뮤직 페스티벌
해마다 개최되는 ‘와일드플라워! 아츠 앤 뮤직 페스티벌’이 전 미주에서 모인 로컬 밴드들의 라이브 음악으로 달라스를 뜨겁게 달군다. 17개의 유명 밴드들이 야외에 설치된 여러 개의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 5월 19일 (오후 6시) / 5월 20일 -5월 21일 (오전 11시)
■장소: 갈라틴 스테이션(Galatyn Station)
■티켓 가격: 1일당 최대 $35; 풀 페스티벌 패스는 $75-$400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외계인 E.T. 콘서트
가슴 따뜻해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명작 ‘이티(E.T. The Extra-Terrestrial)’가 달라스 심포니 음악에 맞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대형 HD 스크린에 상영되는 영상에 맞춰 존 윌리엄스의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작을 연주하는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게 된다.
■일시: 5월 19일 -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 5월 21일 (오후 3시) ■티켓 가격: $37-$183
■장소: 모르튼 H. 메이어슨 심포니 센터(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텍사스 발레단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텍사스 발레단이 온 가족을 위한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 안무는 밴 스티브슨(BEN STEVENSON) 감독이, 음악은 조셉 호로비츠(JOSEPH HOROVITZ) 감독이 맡았다.
■일시: 5월 19일 - 5월 21일 (시간은 날짜별로 상이)
■장소: 윈스피어 오페라 하우스(Winspear Opera House)
캐롤튼 시의 초크 아트 페스티벌
캐롤튼 시 주최 초크 아트 페스티벌이 예술적 재능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관람객들을 초대한다. 해마다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인도를 캔버스로 삼아 자신의 예술적 영감을 분필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시: 5월 20일 오전 10시
■장소: 메리 헤드즈 카터 파크(Mary Heads Carter Park)
■티켓 가격: 무료, 아마추어 부문 참가비$5, 프로페셔널 부문 참가비$10
챔버 뮤직 인터네셔널의 컨템포러리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조이스 양 콘서트
챔버 뮤직 인터네셔널의 이번 스페셜 콘서트는 클라이번(Cliburn) 은메달리스트 조이스 양(Joyce Yang) 피아니스트와 함께 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인터내셔널 바이올린 콩쿠르(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of Indianapolis) 금메달리스트 조진주(Jinjoo Cho) 바이올리니스트, 북텍사스대학교(UNT) 비올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수잔 뒤부아(Susan Dubois) 비올리스트,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 문태국(Taeguk Mun) 첼로이스트가 함께한다.
■일시: 5월 20일 오후 7시 30분 ■티켓 가격: $10-$80
■장소: 세인트 바나바스 프레스장로 교회(St Barnabas 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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