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솔로들 염장 지르기’ 커플들 위한 DFW 주말 데이트 코스 전격 분석
페이지 정보
본문
달라스에 사는 커플이라면 꼭 알아야할 ‘달라스 주말 데이트 코스’를 전격 분석했다.솔로들의 염장을 지르며 완벽한 주말 데이트를 위한다면 아래의 장소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사랑하는 연인과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달라스 추천 데이트 장소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정리=KTN보도편집국
>>> 메르카트 비스트로 Mercat Bistro
최고의 몇몇 유럽피안 디자인 및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은 로맨틱한 장소로 들어가 보자. 전 세계에서 가져온 놀라운 골동품으로 가득 찬 이곳은 친근한 분위기를 가진 비스트로로 유명하다.
이곳은 브렉퍼스트, 런치, 디너 타임에 식사를 제공하며, 와인 리스트와 추천 음식은 대부분 유럽과 텍사스 클래식 메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비스트로에 앉아 여유롭게 식사할 시간이 없는가? 메르카트 비스트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홈메이드 크루와상, 페이스트리, 커피, 그리고 포장 음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 나셔 스컬프처 센터 Nasher Sculpture Center
2003년 10월부터 문을 연 나셔 스컬프처 센터는 최고의 근현대 조각 컬렉션들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이 건물은 프리츠커 건축상을 수상했던 건축가 렌조 피아노(Renzo Piano)에 의해 디자인됐으며, 현재 2에이커 규모의 달라스 아츠 디스트릭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의 박물관은 칼더(Calder), 데 쿠닝(de Kooning), 디 수베로(di Suvero), 자코메티(Giacometti), 헵워스(Hepworth), 캘리(Kelly), 마티스(Matisse), 미로(Miro), 무어(Moore), 피카소(Picasso), 로댕(Rodin), 세라(Serr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작을 바탕으로 레이먼(Raymond)과 팻시 나셔(Patsy Nasher)는 컬렉션을 형성, 그들의 오랜 꿈을 이룬 곳이다.
갤러리와 가든에서는 나셔 컬렉션의 로테이션 전시와 더불어 다른 박물관과 개인 소장품에서 온 특별 전시도 즐길 수 있다.
>>> 피크닉 인 더 파크 Picnic in the Park
두 연인을 위한 최적의 피크닉 장소가 클라이드 워렌 파크(Klyde Warren Park)중앙에 가득하다.
점심시간 전까지 출출한 배를 달랠 수 있는 파크 내 푸드 트럭에서 맛있는 음식과 간식을 맛보자.
>>> 역사 속 마가리타 한 모금 Take a Sip Through History
달라스는 연인들을 위한 도시다. 또한 마가리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시이기도 하다! 프로즌 마가리타의 본고장이며, 사랑하는 애인과 마가리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달라스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
달라스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인 마가리타 마일을 따라 다양한 맛을 탐험해 보라.
마가리타 마일은 타운 곳곳을 다니며 가장 맛있는 마가리타를 만나볼 수 있는 셀프 투어다.
트리니티 그로브(Trinity Groves)에 위치한 베토 엔 손(Beto & Son)에서 질소가 함유된 멋진 마가리타를 즐기고, 더 러스틱(The Rustic)으로 옮겨 즐거움 체험을 하거나 혹은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마리노스(Mariano's)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 디너 엣 파라다소 Dinner at Paradiso
파라디소는 연인을 위한 로맨틱한 디너 레스토랑으로 완벽한 곳이다.
이 아름다운 레스토랑은 훈제 프랫브래드, 수제 파스타, 자연산 생선 등 남부 유럽에서 영감을 받은 계절 음식을 제공한다.
>>> 포 더 러브 오브 뮤직 For the Love of Music
캐슬러 극장(Kessler Theater)에서 울리는 음악의 소리 안에서 편안하고 포근한 휴식 시간을 가져보라.
이 친근한 장소는 로컬에서 떠오르는 신인 아티스트부터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 아티스트까지 모든 음악가들에게 유명한 곳이며, 종종 갤러리 나이트 혹은 영화 상영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그날 어떤 아티스트가 공연하는지에 상관없이 당신은 밤새 이곳에서 새로운 노래들을 흥얼거리게 될 것이다.
>>> 프록 투워드 더 플라워 Flock Towards the Flowers
달라스에서 당신의 사랑만이 꽃 피는 것은 아닐지 모른다. 달라스 수목원과 식물원(Dallas Arboretum and Botanical Garden)은 아름다운 장미 향을 맡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장소다. 이곳에서 장미, 튤립, 마리골드, 수선화뿐 아니라 새로운 꽃과 그림 같은 멋진 정원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의 머리 위로 흐르는 하얀 구름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을 즐겨보라.
>>> 도시 오아시스 찾기 Seek Out an Urban Oasis
밤낮에 상관없이, 딥 앨럼에는 반드시 직접 경험해 봐야 할 분위기가 있다.
빽빽한 격자 모양으로 만들어진 거리들은 벽돌 건물로 만들어진 벽화들을 감상하는 동안 직접 걸어서 길을 찾기에 편리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텍사스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피칸 로지(Pecan Lodge), 길거리 타코를 맛볼 수 있는 리볼버 타코(Revolver Taco)도 놓치지 말라.
커머스 메인 거리인 앨름(Elm)을 따라 들어선 상점을 구경하는 동안 이 모든 것을 직접 보게 될 것이니 혹시 놓칠까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육 식물, 빈티지 티셔츠, 레코드, 맞춤형 모자 등 앨름에서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모든 것을 찾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