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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맛있는 케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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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풍미 가득한 최고의 케이준 음식을 맛보자
DFW 지역 내에 다양하고 훌륭한 케이준 음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카니발 시즌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다채로운 케이준 음식을 맛 볼 것을 적극 권한다.
케이준 스타일 음식은 서아프리카, 프랑스, 스페인 요리법에서 영향을 받았다. 케이준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 3가지는 양파, 샐러리, 피망이며, 종종 마늘, 파슬리, 파가 곁들어지기도 한다. 대표적인 케이준 음식으로는 돼지고기, 간, 쌀, 마늘, 파로 만든 소시지 ‘보딘(Boudin)’과 수프의 일종인 ‘검보’ 그리고 쌀, 고기, 해산물, 풋고추, 양파, 샐러리, 토마토, 매운 고추가 조화를 이루는 ‘잠발라야(Jambalaya)’가 있다. 여기에 블랙큰 살몬(Blackened Salmon), 엘리게이터(Alligator), 크로우피시(Crawfish), 캣피시(Catfish), 더티 라이스(Dirty Rice) 등을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지역 최고의 가토(Gator), 검보(Gumbo), 크로드(Crawdads), 에투페(étouffée)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정리= KTN 보도편집국
★★ 더 그린 가토(THE GREEN GATOR)
더 그린 가토는 케이준 음식이 주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레스토랑이며, 이곳의 해피 아워 딜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로는 코코넛 새우, 크로우피시 에투페가 있으며, 소시지와 레드 빈, 쌀이 어우러진 심플하지만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메뉴도 인기가 높다.
더불어 이곳에 있는 바에서는 진정한 허리케인 칵테일을 즐길 수 있으며, 코코넛 럼으로 기분 좋게 시작해 보드카, 멜론 드링크까지 이어지는 ‘드렁큰 가토(Drunken Gator)’도 시도해 볼 만한 음료 옵션 중 하나다.
★★ 더 프리 맨(THE FREE MAN)
프리맨으로 향하는 것은 특별한 달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녁에 시작되는 라이브 재즈와 스윙 음악은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하지만,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케이준 음식 메뉴다.
이곳의 핫 크랩 딥(Hot Crab Dip)을 맛본 후, 부두 치킨 샌드위치(Voodoo Chicken Sandwich)를 시도해 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파스타 요리인 ‘더 엘라(The Ella)’와 ‘더 루이스(The Louis)’도 강력 추천한다.
★★ 더 보일링 크랩(THE BOILING CRAB)
더 보일링 크랩에서 “연회 모드”를 즐겨보라. 입 주변에 가득 묻은 샤방 소스(Sha-bang Sauce)가 이곳의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지 보여준다. 음식의 풍미는 볼드한 편이고 해산물은 매우 신선하며, 여기저기 묻히고 먹는 재미가 있는 케이준 메뉴들이 가득하다.
단순한 메뉴는 이곳의 특징이다. 음식은 프라이 버전으로도 주문 가능하며, 맵기도 조절할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샤방 방 쉬림프(Shabang Bang shrimp)다.
★★ 버키 문샤인즈(BUCKY MOONSHINE’S)
당신은 이곳을 아마 엘리게이터 카페(Alligator Café)로 알고 있을지도 모르나, 이제 버키 문샤인즈의 서던 잇츠(Bucky Moonshine’s Southern Eats)로 확장됐다.
전문 셰프가 만드는 남부 음식은 버키 문샤인즈의 인테리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매력적인 남부 스타일의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버키 문샤인즈의 캣피시 필렛은 조각이 아닌 실제 살코기로 만들어져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정 메뉴인 크로우피시 엔칠라다(crawfish enchiladas)도 이곳의 인기 메뉴이니 꼭 시도해 볼 것!
★★ S&D 오이스터 컴퍼니(S&D OYSTER COMPANY)
업타운에 위치한 S&D 오이스터 컴퍼니는 진정한 달라스 오리지널 레스토랑이다. 허브(Herb)와 메리 케이(Mary Kay) 스토리는 이들의 세 번째 아들 찰리가 태어나기 전인 1976년, 두 자녀의 이름으로부터 이곳 레스토랑 이름을 짓게 됐다. 이곳은 달라스 지역에서 가장 신선한 굴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스파이시 쉬림프(Spicy Shrimp)와 크림치즈 딥(Cream Cheese Dip)은 맛있는 굴을 먹기에 앞서 입맛을 돋워 주는 전채요리로 아주 좋다.
디저트 메뉴로는 레몬 파이와 위스키 소스가 곁들여진 브레드 푸딩을 추천한다.
★★ 트와이라이트(TWILITE)
트와이라이트 포트워스에 있는 더 포 보이 샵(The Po’ Boy Shop)은 놀라운 곳이다. 이곳의 추천 메뉴로는 캣피시 혹은 새우를 추천한다. 여기에 그릴드 앙두이유(Andouille) 소시지 혹은 로스트비프 위드 “디브리스(Debris)”를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혹시 주말 브런치나 점심 시간에 이곳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계란, 치즈와 베이컨, 햄, 앙두이유 소시지 혹은 프라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브런치 포 보이즈(Brunch Po’ Boys)를 시도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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