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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마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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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는 프로즌 마가리타(Frozen Margarita)의 본고장으로 마가리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클래식한 레시피부터 수제로 만든 독특한 마가리타까지, 달라스에는 체험할 만한 마가리타들이 무궁무진하다. 마가리타를 맛보기 위해서는 어디로 가야 할까? 이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 중 하나다. 아래 정보는 달라스에서 갈 수 있는 추천 마가리타와 장소에 관한 것으로, 마음에 드는 곳을 정해 방문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 정리= KTN 보도편집국
➜ ➜ 미 꼬시나(MI COCINA)
마가리타 없이 달라스를 논할 수 없고, 미 꼬시나 없이 마가리타를 논할 수 없다. DFW 지역 내 20개 이상의 매장을 갖고 있는 미 꼬시나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마가리타, 특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맘보 택시는 한 번 맛보면 끊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프로즌 맘보 택시는 테킬라와 라임주스, 브랜디, 주스를 섞은 마가리타이며, 원하는 경우에는 낮은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스키니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미 꼬시나는 새로운 맘보 #5를 출시했으며, 이외에도 7가지 마가리타 옵션과 이것의 스키니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 ➜ 마리아노스 하시엔다 (MARIANO’S HACIENDA)
마리아노스 하시엔다는 달라스에서 프로즌 마가리타를 처음으로 시작한 오리지널 가게로, 이곳의 마리아노 마가리타는 꼭 맛봐야 한다. 마리아노는 1971년 세븐일레븐의 슬러시 기계로부터 영감을 받아 프로즌 마가리타를 개발했다. 이 기계가 레스토랑을 위한 스탠다드 장비가 된 이후, 테킬라와 텍스멕스가 미주 전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뮤지엄 오브 아메리칸 히스토리(Smithsonian Museum of American History)에는 첫 프로즌 마가리타 기계가 전시돼 있다! 오리지널 프로즌 마가리타, 그리고 시대와 함께 다양하게 변화된 여러 마가리타를 더 마리아노에서 꼭 시도해 보라.
➜ ➜ 피어링스 엣 더 리츠 (FEARING’S AT THE RITZ)
피어링스의 딘스 마가리타는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남서부 요리계의 아버지”로 알려진 셰프 딘 피어링이 맛있는 마가리타를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리츠의 레틀스네이크 바(Rattlesnake Bar), 혹은 레스토랑 피어링스에서 이들의 유명 마가리타를 마셔볼 수 있다. 피어링스만의 특제 통에 담아 혼합한 음료에 텍사스에서 자라는 꽃인 다미아나(Damiana)와 아가베 꿀(Agave Nectar)이 더해진 파트론 아네조 테킬라(Patrón Anejo Tequila)가 이곳의 시그니처 음료다. 여기에 수제로 만든 새콤달콤한 비법 재료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이다.
➜ ➜ 호세(JOSE)
호세는 컬러풀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으로, 현대적인 라틴 분위기가 이곳에 독특함을 더해준다. 또한 현대인들의 입맛에 맞춘 멕시코 퓨전 요리와 카사미고스 블랑코 테킬라(Casamigos Blanco Tequila), 쿠앵트로(Cointreau), 직접 짠 신선한 라임 주스, 아름다운 황금빛을 자랑하는 유기농 아가베 꿀로 만든 스쿠젠 프로즌 마가리타(Squozen Frozen Margarita)는 먹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또한 마가리타 잔 장식의 마무리로 사용하는 와일드우드 솔트(Wildwood Salt)는 이곳만의 비밀 레시피로 만들어진 수제 소금으로, 구입도 가능하다.
➜ ➜ 글로리아스 라틴 퀴진(GLORIA’S LATIN CUISINE)
글로리아스는 즐거운 생일 파티와 대규모 저녁 식사, 주말을 맞아 다운타운 저녁 파티로 향하기 전에 방문하기 좋은 라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이곳만의 특이한 점은 다른 라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멕시코인 위주인 것과 달리 글로리아스는 엘살바도르 사람들이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한 이들은 카사미고스 실버 테킬라, 신선한 생강, 라임 주스, 그리고 아가베 꿀로 만든 환상적인 진저 마가리타를 판매한다. 화창한 날, 비숍 아츠에 위치한 글로리아스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소방서를 개조한 이곳의 파티오에서 마가리타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라.
➜ ➜ 메소 마야(MESO MAYA)
달라스에서 사랑받는 마가리타 중 하나인 아보카도 마가리타는 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반감을 살 수 있다. 하지만 메소 마야는 갓 짜낸 파인애플과 라임 주스, 트리플 색(Triple Sec), 에스폴론 테킬라 블랑코(Espolòn Tequila Blanco)와 으깬 아보카도를 어떻게 조화롭게 만들 수 있는지 잘 알고 있다. 실제 맛은 가볍고 상쾌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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