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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넷과 함께 하는 나의 인생샷! 블루보넷 어디가 예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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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넷과 함께 사진을 남기는 것도 가족 혹은 자신의 추억을 남기기는 데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텍사스에서 아름다운 블루보넷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알아 보자. KTN 보도 편집국
1. 에니스 블루보넷 트레일
(Ennis Bluebonnet Trails)
예술과 공예, 블루보넷 기념품,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들, 라이브 음악, 경치 좋은 컨트리 놀이기구 등 다양한 놀거리와 함께 블루보넷을 즐겨보자.
에니스 블루보넷 트레일 페스티벌(Ennis Bluebonnet Trails Festival)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에니스 다운타운에서 개최되며, 최상의 물건들과 음식들, 어린이 놀이공간, 라이브 음악이 준비된다. 블루보넷 탐방과 함께 에니스 페스티벌은 봄맞이 가족 피크닉의 필수 코스다.
2. 라스 콜리나스 (Las Colinas)
매해 블루보넷 추천 명소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2곳은 바로 라스 콜리나스 블로바드(Las Colinas Boulevard)와 텍사스 하이웨이 114(Texas Highway 114)의 길이다.
- 라스 콜리나스 블로바드: 이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블루보넷이 가득한 멋진 장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주차는 비교적 협소할 수 있으니 드라이브 중 길가에 주차된 차를 주의해야 한다.
- 114 하이웨이: 텍사스 114 하이웨이는 차들의 속도가 빠르고 매우 혼잡할 수 있기 때문에 블루보넷 스팟을 찾을 때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3. 포트워스 – 360번 하이웨이
(Fort Worth – Highway 360)
암몬 카터 대로 근처 360번 하이웨이는 블루보넷을 포함해 아름다운 텍사스 야생화로 가득 찬 명소 중에 명소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블루보넷 사진 촬영을 위해 하이웨이 갓길에 차를 세울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블루보넷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법을 어기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블루보넷이 다칠 경우, 다음 해에 꽃을 피우지 못하거나 죽을 수 있기 때문에 텍사스 교통국(TXDOT)는 꽃을 밟거나 따는 행위를 하지 말 것을 사람들에게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4. 프리스코 – 워렌 파크 프리덤 메도우
(Frisco – Warren Park’s
Freedom Meadow)
엘도라도 파크웨이(Eldorado Parkway)는 DFW 대도시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블루보넷 사진촬영 명소 중 하나다. 2017년, 이 지역은 1.25에이커에서 5에이커로 확장됐으며, 프리스코 가든 클럽의 도움으로 토종 야생화 파종이 대규모로 이뤄진 바 있다.
2002년에 헌정된 프리덤 메도우(Freedom Meadow)는 2001년 9월 11일 테러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기념비다. 이 기념비는 엘도라도 파크에이 7599번지 워렌 스포츠 컴플렉스 북동쪽 코너에 위치해 있다.
5. 그레이프바인 – 텍산 트레일
(Grapevine – Texan Trail)
텍사스 주 하이웨이 121번 남쪽 방면에서 텍산 트레일 출구로 나와 블루보넷을 만나보자. 블루보넷은 수년간 메인 스트리트 바로 앞 도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비교적 안전하고, 다른 곳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곳은 DFW 대도시에서 인기 있는 블루보넷 사진 촬영 명소 중 하나다.
6. 맨스필드 – 올리버 네이처 파크
(Mansfield – Oliver Nature Park)
올리버 네이처 파크는 전 지역이 야생화로 가득한 곳이지만 특히 블루보넷이 아름다운 곳이다. 올리버 네이처 파크는 80에이커 규모를 자랑하며, 연못과 멋진 숲, 초원, 개울 옆 자연 서식지의 본거지로 유명하다.
7. 플래이노 – 블루보넷 트레일
(Plano – Bluebonnet Trail)
레거시 엔 코퍼레이트(Legacy and Corporate)에 위치한 JC 페니(JC Penney) 본사는 블루보넷 사진 촬영을 위한 DFW 도시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곳은 각종 꽃으로 가득한 3곳의 들판을 갖고 있으며, 최근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8. 조지 W. 부시 대통령 도서관 – SMU
(George W. Bush Presidential Library – SMU)
남부감리교대학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도서관과 박물관(George W. Bush Presidential Library and Museum at 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은SMU 대로에서 약간 떨어진 15에이커 규모의 유니버시티 파크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 곳에는 블루보넷과 아름다운 야생화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9. 시더 힐 주립 공원 – 시더 힐
(Cedar Hill State Park –
Cedar Hill)
시더 힐 주립 공원의 블루보넷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블루보넷은 3월과 4월에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록 주립 공원 입장을 위해 약간의 비용이 들지만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1인당 입장료는 하루 7달러이며, 1박에는 5달러다.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다. 공원은 오전 6시에 개장해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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