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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 째 주 DFW 공연소식 /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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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작년 한 해 공연계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백신 보급 속도가 빨라지고 마스크 착용 규제 등이 완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공연과 행사들이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를 바탕으로 진행되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소개한다. 단, 행사에 따라 취소되거나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Ehnes Plays Elgar”
달라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제임스 에네스와 지휘자 파비오 루이시가 참여하는 “에네스 플레이 엘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엘가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아돌푸스 헤일스토크의 “Epitaph for a Man who Dreamed”, 슈만 교향곡 1번 “Spring”이 이번 공연에 포함된다.
✹ 일시: 1월 13일-14일 (오후 7시 30분) ✹ 문의: 214-670-3600 ✹ 가격: $40-$135
✹ 장소: Morton H. Meyerson Symphony Center, 2301 Flora St. Dallas, TX 75201
AT&T 퍼포밍 아트센터가 선보이는
“Pink Martini featuring China Forbes”
토마스 로더데일은 클래식, 재즈, 팝 장르를 넘나드는 전 세계의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1994년 핑크 마티니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이 핑크 마티니는 22개의 언어로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고 있고, 2014년에는 헐리웃 볼 명예의 전당과 오리건 음악 명예의 전당에 모두 헌액됐다.
✹ 일시: 1월 13일 (오후 8시) ✹ 문의: 214-880-0202
✹ 장소: Margot and Bill Winspear Opera House, 2403 Flora St. Dallas, TX 75201
전설적인 포크 음악의 아이콘, “킹스톤 트리오 콘서트”
킹스톤 트리오가 시대를 초월하는 포크송과 함께 알링턴을 방문한다. 창립 멤버인 닉 레이놀드의 아들 조쉬 레이놀드와 마이크 마빈, 팀 골랜톤과 함께 공연을 한다. 그들은 공연을 통해 포크 음악이 대중문화의 정점을 찍었던 그 시대로 관객을 안내할 예정이다. 킹스톤 트리오는 1958년 첫 앨범을 발매하고 히트를 기록하면서 포크 붐의 가장 유명한 그룹 중 하나다.
✹ 일시: 1월 14일 (오후 8시) ✹ 문의: 817-226-4400 ✹ 가격: $29-$99
✹ 장소: Arlington Music Hall, 224 N. Center St. Arlington, TX 76011
코펠 아트 센터의
“Erth’s Dinosaur Zoo Live”
Erth의 다이너소어 주 라이브는 선사 시대 호주에서부터 투어를 시작한다. 관객들은 놀라울 정도로 실물과 같은 공룡 및 다른 동물들을 만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다. 전문 고생물학자가 참여해 생생한 디자인으로 공룡들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 일시: 1월 15일 (오후 12시, 3시) ✹ 가격: $22
✹ 장소: Coppell Arts Center, 505 Travis St. Coppell, TX 75019
코펠 아트 센터의
“Popovich Comedy Pet Theater”
포포비치 코미디 펫 씨어터가 전 모스크바 서커스의 베테랑인 그레고리 포포비치의 코미디를 달라스로 가져왔다. 세계적인 수준의 저글링과 함께 고양이, 개, 거위, 비둘기, 앵무새 등 30종 이상의 동물과 함께 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 일시: 1월 15일 (오후 2시, 6시) ✹ 가격: $29
✹ 장소: Coppell Arts Center, 505 Travis St. Coppell, TX 7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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