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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다섯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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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애국 팝 콘서트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독립 기념일을 맞아 애국 팝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육군과 해군, 공군에 대한 헌사와 더불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가수 ‘찰스 빌링슬리(Charles Billingsley)’, 야마하 피아니스트 ‘에두아르도 로하스(Eduardo Rojas)’가 함께 한다.
■일시: 7월 4일 오후 3시 ■티켓 가격: $23-$83
■장소: Charles W. Eisemann Center for PerformingArts and Corporate Presentations
블링크-원에이티투 콘서트
펑크 록 밴드 ‘블링크-원에이티투’가 10년 만의 첫 투어 콘서트로 달라스에 방문한다. 199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블랭크-원에이티투는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가장 최근인 2019년에 발매된 앨범 ‘나인(Nine)’은 팝 펑크와 팝 록의 느낌이 잘 표현된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시: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루이 톰린슨 콘서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이 톰린슨이 그의 새로운 앨범 ‘패이스 인 더 퓨처(Faith In The Future)’ 홍보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원 디렉션’ 멤버로 활동하던 루이 톰린슨은 2019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의 앨범은 영국 차트 1위로 데뷔하게 됐다.
■일시: 7월 6일 오후 7시 ■티켓 가격: $30 이상
■장소: 파빌리온 엣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바닐라 아이스, 롭 베이스, 올포원, 투 라이브 크루,
톤록과 함께 하는 ‘아이 러브 더 나인티즈’
아이 러브 더 나인티즈 투어 공연이 90년대 음악계의 아이콘이었던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롭 베이스(Rob Base), 올-포-원(All-4-One), 투 라이브 크루(2 Live Crew)와 톤록(Tone Loc)의 무대로 꾸며진다.
■일시: 7월 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파빌리온 엣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맥키니 마가리타 스트롤
맥키니 마가리타 스트롤에 방문한 사람들은 마가리타 스트롤 컵과 함께 독특한 마가리타를 맛볼 수 있는 15곳의 정보가 담긴 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마가리타 스트롤을 걷는 동안, 블러디 메리(Bloody Marys)와 와인, 크래프트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5곳의 놀라운 보너스 스팟도 만나게 될 것이다.
■일시: 7월 8일 오전 11시 ■티켓 가격: $35
■장소: 히스토릭 다운타운 맥키니(Historic Downtown McKinney)
파인 아트 체임버 플레이어의 베이지컬리 베토벤 페스티벌
파인 아트 체임버 플레이어가 2023년 베토벤 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42주년을 맞은 베토벤 페스티벌은 떠오르는 신진 음악가들뿐 아니라 달라스 최고의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4번의 무료 실내악 콘서트를 마련한다.
■일시: 7월 9·16·23·30일 오후 2시 30분 ■티켓 가격: 무료
■장소: 무디 퍼포먼스 홀(Moody Performance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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