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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앞두고 증인 채택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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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가운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과 한국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여야 대립으로 증인 채택이 난항을 겪으면서 충돌이 예상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민의힘은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을 최초 폭로한 당직 사병과 부대 관계자, 피살된 공무원의 형 등 7명의 증인 채택을 최종적으로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검찰 수사를 통해 무혐의 처리되거나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증인 채택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여야 대립으로 5일까지 국정감사 일정조차 의결되지 않다가, 6일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국감 계획서와 증인·참고인 채택이 의결됐습니다. 하지만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공무원 피살 관련 증인 채택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최소한의 증인 채택이라도 합의해서 국민적 관심 사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몰아붙였습니다.
6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는 정면 충돌을 예고하고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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