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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당한 팩스턴 주 검찰총장, "사퇴 의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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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팩스턴(Ken Paxton) 텍사스(Texas) 주 검찰총장이 위법 행위에 대해 부하 검사들로부터 고발을 당한 일과 관련해 사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어스틴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텍사스 주 검찰청의 고위 간부급 검사 7명이 켄 팩스턴 주 검찰총장을 고발하는 투서를 검찰청 인사부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검사들은 투서를 통해 “팩스턴 주 검찰총장이 부적절한 영향력 행사 금지와 직권남용, 뇌물 수수 금지 그리고 기타 잠재적 범죄금지를 규정한 주 및 연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서 사건과 관련해 공화당 고문 맷 맥코위액(Matt Mackowiak)이 “텍사스 정치에 지진이 일어난 것과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어스틴을 중심으로 한 텍사스 정계에 미치는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선 팩스턴 검찰 총장과 관련한 이번 의혹이 과거 그의 선거에서 선거 자금을 기부했던 어스틴의 부동산 개발업자 네이트 폴(Nate Paul)과의 유착 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달라스의 데이비드 콜(David Coale) 법률 분석가는 “팩스턴 주 검찰총장에 대해 제기된 의혹들은 매우 심각히 다뤄져야 할 사안이며 특히 누가 해당 의혹을 만들었는지를 고려해 볼 때 더욱 그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 기관의 고위직들이 동참해 투서에 서명했다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지난 5일 펙스턴 주 검찰총장은 주 검찰청이 트래비스 카운티(Travis County)로부터 이관받은 FBI와 다른 정부 기관 등에 관련된 위법 행위 의혹 수사를 투서에 이름을 올린 검사들이 방해했다고 밝히며 그들의 고발 의도가 순수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네이트 폴과 알고 지내는 사이인 관계로 독립적인 결정을 할 수 있는 외부 검사를 선정했다며, 이번 부하 검사들의 잘못된 의혹 주장에 대해 낱낱히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팩스턴 총장은 이번 투서에 서명한 후 사임한 제 1 보좌관 Jeff Mateer 대신 새로운 보좌관으로 브렌트 웹스터(Brent Webster)를 지명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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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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