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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에서 추미애 '어의없다'발언 도마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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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야당 의원을 향해 한 발언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21일 법사위 회의 정회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의 질의가 어이가 없다며, 사람 여럿 잡을 것 같으니 검사 안 하고 국회의원 하길 잘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법사위원 가운데 검사 출신은 김도읍, 유상범의원 두 명입니다.
회의 재개 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개인적으로는 모욕적이고, 한두 번이 아닌 추 장관의 설화가 국민에게 피로감을 주고 분노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상범 의원 역시 질의한 의원이 마음에 안 든다고 이렇게 모욕적인 말을 할 수 있느냐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추 장관은 회의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유감스럽다며,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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