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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에 독감, 시더 피버까지"...의료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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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서 계절성 질환들인 독감과 시더 피버(cedar fever) 환자가 벌써부터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에 올 가을 코로나 19 위기와 함께 이같은 질환들에 대한 대처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주 월요일(14일) 시더 파크(Cedar Park)의 한 병원에서 독감 환자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19가 기세를 부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독감이나 알러지성 질환인 시더 피버 (cedar fever) 등 계절성 질환들의 감염 증가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응급 병원 Family Emergency Room의 에드워드 브룩스(Edward Brooks) 박사는 A형 독감이 드디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가을 짧은 시간 내에 독감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또한 수목들의 폭발적인 화분 생성으로 인한 계절성 알레르기 질환인 시더 피버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는 두 질병의 증상이 고열과 목통증 무력감 등 코로나 19 증상과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며 의료계가 환자 진단에 있어 3중고를 겪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응급실과 병원들이 코로나19, 독감, 시더 피버등 다양한 질병 감염으로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환자들로 넘쳐나 의료 위기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근 텍사스(Texas) 전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지만 학교 등교 재개 상황과 국경일 연휴로 인한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 두기 모습이 여전히 문제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 19 검사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오진에 대한 불안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자가 진단검사를 이행할 수 있는 새 검사법이 나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윌리엄슨 카운티(Williamson County) 지역 헬스 디스트릭트의 데릭 닐(Derrick Neal) 책임자 설명에 따르면 현재 자가 진단 검사법이 논의되고 있으며 10 달러도 안되는 가격에 시중에서 곧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 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 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 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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