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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장관 아들 '특혜휴가' 의혹 국방부 문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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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연장을 위해, 군에 직접 민원을 넣었다는 내용의 국방부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이 확보한 문건을 보면, 지난 2017년 서 씨가 병가 요청을 문의하며 군 관계자와의 면담 내용이 담겼습니다. 문건엔 서 씨가 병가가 종료됐지만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아 연장 방법에 대해 문의했다며, 서 씨 본인이 지원대장에 직접 묻는 것이 미안해 부모님이 민원을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명시했습니다.
이어 지원반장은 서 씨가 병가를 사용하기 전 직접 병가를 한 달까지 연장 가능하다는 사실을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원반장은 서 씨에게 다음부터는 직접 병가와 관련해 묻고 의문점을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기록했습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해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부터, 아들의 휴가 연장에 관여하지 않았다는입장을 거듭 밝혀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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