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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의혹, 늦게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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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과 관련해 지지부진하던 검찰 수사가 최근 다시 속도를 내고 있지만, 너무 늦게 본격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근 아들 서모씨가 복무한 미 2사단 지역대 장교들을 다시 불러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휴가 연장과 관련한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주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민원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은 보관 기간이 3년인데, 병가 종료 직전인 지난 2017년6월 14일 추 장관 측이 전화했다면, 이미석 달 전 폐기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검찰은 지난 1월 수사에 착수했지만, 국방부로부터 해당 파일을 확보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당직 사병 제보로 특혜 논란을 촉발했던 정기휴가 연장과 관련해서도, 누가 어떤 지시를 받아 처리한 건지 미궁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한편 그동안 연이어 불거지는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에도 추미애 장관은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손 씻기: 비누와 물로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특별히 화장실 사용 후, 식사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 알콜이 주성분(60-95%)으로 된 손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십시오.
- 외출할 때는 마스크나 천으로 된 페이스 커버로 코와 입을 가려 주십시오.
- 에티켓 지키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로 코와 입을 가리십시오. 화장지가 없으면 옷소매로 가리십시오. 화장지는 사용 후 휴지통에 버리십시오.
- 소독 및 청결 유지 :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이나 테이블,문 손잡이, 핸들, 전화기, 키보드, 화장실 등 사물을 비누를 사용해 정기적으로 닦아 주십시오. 특히주유할 때, 마트에서 카트 손잡이를 잡을 때 주의 하십시오.
- 사회적 거리 두기 : 사람과 대면 시 서로 6피트, 약2미터의 거리를 두고, 특히 아픈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십시오.
- 자발적인 자가격리: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 경우 자택에 머무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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