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주 달라스 영사 출장소,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 동포 간담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NEWS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7-10 09:24

본문

 

 

 달라스 영사 출장소와 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 동포들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어제 오후 6시 포트워스 삼원가든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홍성래 소장과 권민 영사, 그리고 포트워스 한인사회 단체장 등 18명이 참석했습니다.
포트워스 한인회 허재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홍성래 소장의 인사말, 포트워스 한인회 제니 그럽스 회장의 환영사, 중남부 연합회 김만중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홍성래 소장은 포트워스 동포사회가 따뜻한 정으로 화합하여 미주 동포사회에 모범이 되고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달라스 영사 출장소도 동포들의 권익신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성래 출장소장입니다.

#달라스 영사 출장소 홍성래 소장 int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트워스 한인회관 건립, 한글교육 지원, 은빛 동아리 활동 지원등 한국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홍소장은 달라스 영사 출장소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동포사회에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사우스웨스트 항공사(Southwest Airlines)와 보잉사(Boeing)가 운항이 중단된 737 맥스(Max) 기종의 결함을 오래 전에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뿔이 난 소비자들이 두 기업을 고소했습니다.  최근 미 전역의 11명의 소비자가 737 기종을 …
    타운뉴스 2019-07-12 
     연방 지원 재판부가 법원 제재 조치에도 업무 태만 행태를 개선하지 않고 있는 아메리칸(American) 항공사 정비 노조에 더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 연방 지원 재판부가 항공편 취소 사태를 야기하는 불법 업무태만 행…
    타운뉴스 2019-07-12 
     사우스레이크(Southlake) 경찰이 최근 자기앞수표를 이용한 사기 사건들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교묘한 사기 수법에 현혹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해당 경찰은 지난 주 최소 3건의 관련 사기 사건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설명에 …
    타운뉴스 2019-07-12 
     〔앵커〕 여자 친구의 18개월된 어린 조카를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쓰레기통에 버린 달라스 남성이 해당 아기 시신이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견되면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스물 일곱 살의 세드릭…
    타운뉴스 2019-07-12 
     〔앵커〕 달라스 경찰국에서 소속 경찰들이 페이스북에 올린 부적절한 내용의 포스트와 관련된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자 일부가 정직 처분됐다는 르네 홀(Renee Hall) 달라스 경찰국장의 발언에 배치되는 얘기가 경찰국 지도부에서 나왔습니다. 강치홍 …
    타운뉴스 2019-07-12 
     식품업체 플라워스 푸드(Flowers Foods)가 두 종류의 제품에서 발견된 단단한 플라스틱 조각으로 인한 질식 위험을 우려해 해당 제품들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조지아(Georgia) 주 토마스빌(Thomasville)에 본사를 둔 플라워스…
    타운뉴스 2019-07-11 
     [앵커]왁사하치(Waxahachie) 소재 한 칼리지의 여학생 한 명이갓 낳은 아기를 쓰레기통에 버려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로 5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스프링필드(Springfield) 출신의 나탈리 위버(NatalieWeaver)라…
    타운뉴스 2019-07-11 
     [앵커] 보잉 737 맥스 기종 운항 중단 사태가 4개월째 계속되는 가운데, 해당 기종을 많이 보유한 아메리칸 항공사(AmericanAirlines)의 손실이 지난 2분기 기준 1억 8000만여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자]2차례의 추락 사고를 겪은 …
    타운뉴스 2019-07-11 
     달라스 서북 지역에서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60대의 한국 여성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예순 한 살의 영선 듀스(Young Sun Dews)라는 이름의 해당 여성은 월넛 힐 래인(Walnut Hill Lane) 인근 쉐이드 트레일(Shady T…
    타운뉴스 2019-07-11 
     〔앵커〕 이번 주말 열대성 폭풍 시스템이 텍사스 동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주 정부가 어제 폭풍이나 허리케인 기습 상황 대처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권선택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Greg Ab…
    타운뉴스 2019-07-11 
    〔앵커〕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에서 18마리의 개들을 키우던 한 남성이 개들에게 잡아 먹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쉰 일곱 살의 프레디 진 맥(Freddie Gene Mack)으로 신…
    타운뉴스 2019-07-11 
     국가별 최대 7%로 제한돼 있는 연간 이민비자(영주권) 발급 상한선을 폐지하거나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고숙련 이민자 공정법안(HR 1044)'이 어제(10일) 연방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어제, 신속한 처리를 위해 소관 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는 규정을…
    이민뉴스 2019-07-10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동안 주춤했던 헌혈 캠페인 상황으로 인해 혈액 부족 문제가 한층 더 심각해 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미 적십자사(American RedCross)가 독립기념일 기간 동안 헌혈 캠페인 활동이 평소보다 미진하게 진행됨에 따라 혈액 부족난이 가중…
    타운뉴스 2019-07-10 
    덴튼 교육구(Denton ISD)의 사서 교사들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교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이동 도서관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덴튼 교육구의 많은 학생들이 여름 방학 동안 새 책들을 접하지 못할 것임을 알고서 이동 도서관 운영을 계획했습니다. 리사 오리어(L…
    타운뉴스 2019-07-10 
     [앵커]콜리빌(Colleyville) 시에서 3년째 진행 중인 SH 26(State Highway 26) 확장 공사가 내년에도 완공되지 않을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시 소상공인들의 불만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텍사스 교통국(Texas D…
    타운뉴스 2019-07-1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