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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안 페스티벌 관련 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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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리안 페스티벌
관련 설명회가 어제 오후 6시 30분 캐롤튼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설명회에는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상임고문, 오원성 이사장, 김성한 행정실장 등이 참석해,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의 프로그램과 중점 사항들을 설명했습니다.
우선 코리안 페스티벌
날짜를 기존 11월9일에서 한 주 뒤인 11월 16일로 수정했고 장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캐롤튼 H 마트 몰 아시안 플라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선 K
Pop과 전통 국악 공연, 그리고 모내기 시연, 어가행렬, 전통혼례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유석찬 상임고문은
K pop 공연에 남자 아이돌 그룹 스누퍼 (Snuper), 걸그룹 네온 펀치
(Neon Punch), 유명 DJ Flash Finger의 출연이 확정됐고,
광개토 사물놀이팀과 전통 줄타기 놀이 전수자 등을 섭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성한
행정실장은 캐롤튼 시에 행사 당일 경찰.소방 인력 무상지원, 스폰서
유치, 한국의 날 제정 등을 요청했다며 곧 긍정적인 답변이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주최측은 2주 후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위원회를 열어 페스티벌 슬로건과 구체적인 실행
사항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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