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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정부, 로컬 교육구에 100억여달러 추가 예산 투입 예정…교사 임금 인상은 기대 이하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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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7-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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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립학교 재정개혁법이 올해주 회기를통과해 주정부가 100억여달러의 교육예산을 추가투입할 예정이지만,교사 임금이기대만큼 인상되진않을 것으로예상됩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전문가들은주 회기를통과해 그렉애봇(Greg Abbott) 주지사의 승인을받은 학교재정 점검법에근거한 교육예산 추가투입이 임금인상을 기대하는교사들보다는 로컬 교육구재정에 좀더 의미가있을 것이라고전망했습니다.

그러나, 교육구의 사정도순탄치 않아, 각 교육구가다음 학년도예산 배정을마무리하는 중에해당 법이승인된 관계로교육구들이 최종교육구 예산에추가로 지원될주 보조금을새 학교재정 점검법에근거해 반영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회기 초기, 교육 예산배정 당시, 많은 로컬교육구에 대한예산 지원이배제된 점검법이통과됐고, 이에달라스 등일부 교육구를제외한 나머지많은 교육구들의학교 재정지출 상황에차질이 빚어지는것을 피할수 없게됐습니다. 또, 학교 재정점검법이 예산배정과 관련해교사 임금인상 문제를아예 고려하지않은 데다교사 임금인상 정책이교육구 재량에맡겨진 관계로많은 교사들이주 회기동안 끊임없이논의돼 온인상 수준인 5000 달러에 못미치는 임금인상 혜택을받을 것으로전해졌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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