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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시민 오인 총격 살해한 전 달라스 경찰과 Amber Guyger, 재판 장소 변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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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19-07-0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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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월 자신의 집으로 착각해 들어가 거주하던 시민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전 달라스 경찰관 앰버가이거에 대한 재판에서 그녀의 변호인단이 재판 장소 변경 신청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가이거의 변호인들은 긴 법정 소송에서 해당 사건에대한 과도한 미디어들의 관심으로 인해 해당 사건을 달라스 카운티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옮기도록 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지역 및 전국 방송사들의 보도에 대해 해당재판에 있어 공정하지 못하며, 선동적인 영향력을 미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미디어의 과도한 관심이 배심원단에게 영향을끼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배심은 달라스 카운티에서 오는 9월 6일로 정해졌습니다. 

그러나 가이거의 변호인단들은 해당 재판이, 콜린이나 롹월, 파닌 등 타 지역 카운티로 옮겨지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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